TV밥상은 두번 방송을 했었어요.
4살 남자아이였는데 아이가 똥을 못눠서 생긴 의뢰였습니다.
아이가 야채를 안먹고 고기만 고집하는 고집센 아이였죠. 그렇다보니, 똥이 딱딱하게 굳어서 변비가 되는 바람에 똥을 누려니, 아이가 항문이 아파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아이는 똥을 누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늘 변비로 고생했는데 어떻게 똥을 눌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문의한 경우였어요.
아이는 생각보다 쉽게 똥을 눌수 있게 되었는데 아이가 처음에는 똥이라는 말만해도 기겁 했는데 찰흙으로 똥만들기 놀이를 했어요. 그랬드니, 아이가 조금씩 똥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편안해했죠.
관장을 해도 늘 똥을 누기를 싫어한 아이가 똥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해주니, 아이가 똥에 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이후에 똥에 대해서 친해지니, 똥을 누는 공포가 사라지고 변비문제는 야채죽과 야채로 만든 고기를 먹으면서 서서히 좋아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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